광주에는 네 집 중 한 집 꼴로
자전거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해 자전거 보유대수를 조사한 결과
광주는 55만9천 가구 가운데 27.3%가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고,
한 집에 평균 1.3 대를 보유해
총 자전거는 20만7천 대로 추산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자전거가 천22만 대로
5년 전보다 4백만 대가 늘었고,
자전거 보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전체 가구의 43%가
자전거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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