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과 무소속 출마 여부로
관심을 끌었던
국민의당 임내현 의원이
거취 표명을 21일로 미뤘습니다.
임내현 의원 측 관계자는
정치 상황이 변하고 있어
좀 더 시간을 갖고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임 의원은
당초 오늘(17)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고,
탈당을 결행하면 국민의당이 하루만에
다시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는다는 점 때문에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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