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모텔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5살 이 모 씨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6일 저녁
해남군 문내면의 한 모텔 객실에서
판돈 3천5백만 원을 걸고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상습 도박 혐의를 입증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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