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카드뉴스] 요즘 군입대는 바늘구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3-21 02:55:31 수정 2016-03-21 02:55:31 조회수 3

군 입대.. 하늘에 별따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광주에서 이번 달 군입대에 지원한 사람은 사천 팔백명 정도.

이 가운데 830여 명이 군입대에 성공했는데요.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군 입대 경쟁이 치열한 곳은 해병대인데요.

무려 9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입대할 수 있습니다.

입영 경쟁이 치열해진 이유 중 하나..
바로 취업난인데요.

학자금 부담 등 경제적 사정으로 입대를
서두르기도 하지만,

행정병이나 운전병으로 근무하면
취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군대로 향하는 젊은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취업전쟁'에 이어 '입대전쟁'까지!

입대하는데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새로운 풍속도마저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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