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운태 예비후보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22일)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검찰이 광주 동남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강운태 예비후보와
모 산악회 회장 등 모두 5명을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내일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강 예비후보 등은
지난해 6월부터 5개월 동안
주민 6천여명을 대상으로 관광 행사를 열고
강 예비후보의 업적과
공약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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