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을
지역 곳곳의 관광명소로 안내하는
'케이 트래블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신청을 받아
전국 6개 권역의 관광지를
1박 2일의 일정으로 돌아보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버스 자유여행 상품
'케이 트래블버스'의 운영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경우 서울에서 출발해
담양과 여수, 순천을 도는 동부권 코스와
목포와 나주를 방문하는 서남부권 코스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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