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에 돈 찾아놔라"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3-22 09:14:37 수정 2016-03-22 09:14:37 조회수 2

광주에서 최근
동일 수법의 보이스피싱 사기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경찰청은
최근 검찰이나 경찰, 금감원 등을 사칭해
범행에 연루됐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현금을 인출해 집안에 두도록 한 뒤
피해자를 집 밖으로 유인하고
돈을 훔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한 달 새
5건, 피해액만 2억 5천만원에 이른다며

비슷한 전화가 걸려오면
응대하지 말고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