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선관위 직원과
광주 서구청 간부들이 함께한 술자리에 대해
중앙 선관위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중앙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던 선관위 직원들이
구청 간부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은
통상적인 간담회로 보기 힘들다며
사실관계 파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은
정책 홍보에 주민과 직원을 동원한 점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되는 지 조사를 받았고,
혐의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