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산업진흥회에 대한 지원을
16년만에 중단하고 직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략기획팀'을 꾸려
그동안의 위탁지원 방식 대신
시가 직접 광산업체를
육성지원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진흥회는 올해
예산 28억원을 받지 못하게 돼
존폐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광산업진흥회는 최근 다음 상근 부회장에
시 추천 인사가 아닌 현 부회장이 연임되는 등 광주시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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