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동역서 폭발물 의심 가방..오인 신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3-24 10:00:52 수정 2016-03-24 10:00:52 조회수 3

어젯밤(23)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역 4번 출구 도로에
폭발물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체 불명의 가방이 놓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 특공대와 군부대가 출동해
1시간 가량 조사를 벌인 결과
빈 가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버스 등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비어 있는 가방을 오인 신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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