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금요시장 노점상인회가
금요시장 집중 단속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상무 금요시장 노점상인회는
광주 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년 동안 유지돼 온 금요시장은
그동안 주민들에게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해 왔다며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구청의 집중 단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기초질서 확립에 나서고 있다며,
주민과의 상생을 통해
상무 금요시장이 먹거리 재래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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