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을 낳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을 둘러싼
재협상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양측의 회계사 등이 포함된
손익평가위원회를 열고
기아 측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기아 측으로부터 제출받은
손익계산서 등을 토대로
야구장 가치를 평가하는 한편
한국 감정원에 감정 평가를 맡겼고,
상반기 안에
운영권 재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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