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회의원 19명 가운데 9명이
지난 해 경기 불황속에서도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동남갑의 장병완 의원이
2억 9천여만원이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고,
김동철, 김영록 의원도
각각 1억 5천과 1억 2천여만원 늘었습니다.
반면 이정현, 임내현 의원은
각각 1억 3천과 1억 2천여만원 줄었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장병완 의원으로 82억 5천 여 만원,
가장 적은 의원은
2억 1천 5백만원인 신정훈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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