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 놓고 다투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지역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28일)
광주 8개 총선 후보자들이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광주의 힘과 정신으로
야권 재편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정배 대표는
호남 주도의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더민주도 광주,전남 총선 후보들이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시*도 상생을 위한
7개 항의 공동 선언을 발표하는 등
지역 민심잡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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