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뉴스] 광주 축농증환자 가장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3-28 09:50:57 수정 2016-03-28 09:50:57 조회수 2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일교차도 커서 감기 걸리기 쉽죠.

이런 감기의 영향을 받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축농증인데요.

광주는 축농증 환자 수가
인구 10만 명 당 1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축농증은 코 주위의 공기로 차 있는 공간에
염증이 생겨 고름 같은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코막힘이고요.
발열과 두통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생강 두 스푼과 계피 한 스푼을 넣은 생강계피차와,목련의 꽃봉오리인 신이를 넣어 끓인 차가 코막힘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도
개인마다 효과가 다르겠죠.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게 축농증 치료에 가장 좋습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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