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물품을 판다고 속인 뒤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골프채 등 각종 물품을 판매하겠다고
거짓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53살 이 모씨 등 73명에게
1천 5백만 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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