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가정집에서 수천만 원 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41살 김 모씨 등 2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29) 새벽 2시쯤,
광주시 남구 구동의 한 가정집에서
한 번에 2,30만 원의 판돈을 걸고
일명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박 현장에서 현금 2천 3백만 원을
압수한 경찰은
이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집 주변에 CCTV까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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