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장염을 유발하는
로타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들어 로타 바이러스 검출률이 32%로
지난 2월, 9%에 비해 세배 이상 높아졌고,
1년 전과 비교해서도
두배 이상 상승해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환절기에
급성 설사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오염된 음식이나 신체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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