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카드뉴스] 일년에 단 하루, 속고 속이는 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3-31 09:19:11 수정 2016-03-31 09:19:11 조회수 3

일 년에 한 번,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거나 헛걸음시키는 날 '만우절'

이 날을 위해 세워놓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만우절은 16세기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역사가 긴 만큼 세계에는
기상천외한 거짓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햄버거 가게에서 왼손잡이를 위한 햄버거를 출시했다.

이상기온으로 나무에 스파게티면이 열렸다 등이 있었습니다.

거짓말을 해도 용서되는 특별한 날이지만
절대 하면 안 되는 거짓말도 있습니다.

바로, 공공기관에 장난전화하기!

지난해 광주지방경찰정에 접수된
허위신고는 76건.

경찰이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어 해마다 처벌률이 높아지고 있지만요.
허위 신고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활발하게 홍보한 덕에
만우절에 접수된 허위전화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
하지만 이런 허위전화는 평소에도 안 하는 게 좋겠죠.

지금까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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