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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4-02 04:20:03 수정 2016-04-02 04:20:03 조회수 2

선거를 열흘 남짓 앞두고 후보들의 TV 토론전이 시작돼
수도권의 야권 연대 문제를 놓고 후보들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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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도심의 마을 주민들이 국회의원 후보들을
직접 불러 토론회를 여는 등
'후보를 제대로 알고 찍자'는
풀푸리 유권자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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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과 법조인 출신 정치 신인이 맞붙은 나주,화순 선거구는
혁신도시 주민들의 선택과 소지역주의가 승패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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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수서발 ktx가 개통하면 호남고속철을 이용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문제는 여전히 개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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