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후 5시 30분쯤
영광군 안마도 서쪽 51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1명이 탄 69톤 중국어선이
다른 중국어선과 부딪혀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수색을 벌이는 한편
이들이 5척으로 이뤄진 선단과 다투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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