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조업체의 올해 2분기 경기회복에 대
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관내 13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전망지수는 103으로 100을 넘었습니다.
그 중 대기업의 BSI가 123으로 1분기보다 42포인트가 오르며 기대감이 높았고
수출기업의 BSI는 123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기*전자업체의 BSI 전망치는 95로 여전히 100을 밑돌아 삼성 등의 생산라인 해외이전 여파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