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홈 개막전에
윤장현 광주시장이
2년 연속 시구자로 나선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구 팬들은 정치인이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시대착오적일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의 팬서비스 정신과도 배치된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SNS 등에 올리고 있습니다.
윤 시장은 자신이 구단주를 맡고 있는
광주FC의 홈경기 개막전에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참석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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