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
공지영의 '높고 푸른 사다리',
그리고 한비야의 '1그램의 용기'
이 책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전남대학교가 학생들과 지역민의
책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추천한 책들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지역의 대학생 한 명 당
적게는 1.4권, 많게는 11.6권을 읽었습니다.
해마다 책 읽는 학생들은 줄어들고 있는
추셉니다.
보다 못해 대학교마다
학생들이 책을 읽도록 장려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광주, 전남이 읽고 톡 하다'라는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조선대학교는 도서 대출왕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책은 대학생들만 읽는 것은 아니죠.
이달 12일부터 18일은 도서관 주간이기도합니다.
그래서 광주시립도서관을 비롯해 대부분의
공립 도서관들이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가까운 도서관에 들러
'책이 있는 날'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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