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난폭 운전을 하고
상대 차량에 오물을 투척한 혐의로
37살 박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5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32살 추 모씨가
양보 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 씨의 차량 앞을 가로 막아
통행을 방해하는 등
난폭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같은 날 밤
분이 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대 차량에 음식물 쓰레기 등
오물을 버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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