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어제 (6일) 5.18 묘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정구선 상임행사위원장은
"올해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민주주의와 평화와 통일의 길 앞에서
광주의 변함없는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지정곡 촉구와
'동네 5.18 확대' '전야제 확대' 등을
올해 기념행사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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