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5스푼.
우리나라 국민 한 명 당
하루 평균 섭취하는 설탕의 양입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3퍼센트 정도를
설탕을 통해 얻고 있는데요.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비율 5%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설탕은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광주는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인데요.
당뇨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인구 10만명 당
2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4월 7일, 보건의 날입니다.
보건의 날을 맞아 정부에서는
'당뇨병을 이기자'를 주제로
당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에 설탕의 유해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생활 속 당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해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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