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 계수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45인승 관광버스가 옹벽을 들이 받고
전도 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41살 강 모씨가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승객들은
타고 있지 않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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