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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4-08 09:11:30 수정 2016-04-08 09:11:30 조회수 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이 지지를 거둔다면
정치 일선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남 홀대론'은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치욕이고 아픔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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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후보와
국민의당의 천정배 후보는
'친문 패권'과 '뉴DJ' 등을 놓고
TV 토론에서 치열한 설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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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첫날, 광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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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가 많은 4월에 렌터카 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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