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판세에 대한
각 정당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방문과 진솔한 사과로
참신한 인물로의 교체를 내세운 더민주에
부동층이 쏠리고 있다며
막판 역전도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은
광주 8개 선거구 가운데 7곳에서 우위,
접전을 벌이는 광산을도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싹쓸이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순천의 이정현 후보가 막판 맹렬하게 추격해
접전 양상이 됐다며
선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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