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전국 공무원노조 가입이 가결됨에 따라
적잖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광주시 노조는 지난 8일
전체 조합원 가운데 50.1%인 657명이 참여해
83.1%의 찬성률로
전공노 가입 가결 요건을 채웠습니다.
그렇지만 행자부와 광주시가
법외노조인 전공노 가입을 전제로 한
투표 자체를 위법 행위로 간주하고 있어,
징계와 사법 처리 등 진통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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