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KT와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KT와 수원에서 벌인 시즌 3차전에서 브렛필이 두 개의 병살타를 치는 등 중심타선이 침묵하고, 유격수 김주형의 수비 실책이 이어지면서 6대 9로 패했습니다.
1차전에서도 양현종을 비롯해 실책 4개를 범하며 자멸했습니다.
기아는 인천에서 SK와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주말에는 광주에서 넥센과 주말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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