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봄철 해무기를 맞아
각종 어선사고 예방 대책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목포시 등 16개 시군 항구와 포구에서
선박안전기술공단 등과 합동으로
통신장비 정상 작동 여부, 구명조끼,
소화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올 한 해 15억 7천만 원을 들여
5톤 이하 영세 어업인을 대상으로
초단파 무전기와 자동소화설비 그리고
팽창식 구명조끼 등 2천여 개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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