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8월 수서발 고속열차가 개통하면
이용객이 50% 이상 늘 것으로 보고
송정역 주변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220면을 8월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송정역사 주변의 불법 주정차와
택시 대기영업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규제봉 설치 등
교통시설물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복합 환승센터 건립이 지연되고,
송정역 주변의 교통을 분산시킬
추가 대책이 없는 상황이어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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