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 다투는 두 정당 이외에도
각 정당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이
선거운동 마지막날 열띤 선거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힘 있는 여당 후보를 뽑아달라며
여당 불모지 광주에서 1석을 목표로
마지막까지 뛰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원내 유일의 진보정당이라며
진보 대표정당으로 키워달라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했고,
민중연합당은 원내 진입을 목표로
정당 득표율을 3% 이상
확보하겠다며 막판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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