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의향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호남은 70.6%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은 인천 경기 69.5%,
영남 66.6% 등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적극 투표 의사층이
19대 총선 때보다
2.5% 포인트 높아진 가운데
연령대별로는 20대 유권자의 참여 의사가
7.2% 포인트 높아져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