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자동판매기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20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지난달 7일 광주 광산구의 한 자동판매기에서
천원권 지폐에
테이프를 붙여 투입한 다음
강제로 지폐를 빼내고
동전 반환버튼을 누르는 수법으로
자판기 동전 1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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