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밝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107개 소매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2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95였던 전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한 9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의는 봄철 야외활동이 늘고 계절적 특수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불안감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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