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봄나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수시 율촌면 반월마을에서
유채꽃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17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2천12년부터
반월마을에 경관작물로 심은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면서
이를 홍보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부대 행사로는
유채들녘 체험하기와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함께
지역 특산품인 꼬막과 땅두릅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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