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17일) 광주시 계림동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지사에 일하는 경비노동자 16명이 집단해고될 처지에 있다며
방침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마사회가 경비노동자 정년을 60세에서 50세로 대폭 낮추는 바람에 집단해고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며 지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수조원의 이익을 챙기는 마사회가 정작 지역주민인 경비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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