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선정에서 탈락한
여수 경도에 대해
중국 대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중국 상해와 심양 등을 찾아
평가도가촌과 용원건설그룹, 신다그룹 등과
여수 경도 매각을 협의했습니다.
특히 복합리조트 공모에 참여했던
평가도가촌의 경우
경도 일대 3백만 제곱미터를 매입해
중국인 전용 별장과 유스호스텔, 의료시설 등을 짓겠다는 의사를 보여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중국 매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경도 매각 가격만 1조 2천억원대로
광주.전남에서는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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