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예비 현장실사가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와 대한지질학회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실태를 점검하고
국제적인 학술 가치를 검증하기 위해
무등산과 화순, 담양 일대에서 국내외 자문단이 현장실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지질학회는
이번 현장 실사 결과를 토대로
11월쯤 유네스코 사무국에
무등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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