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호남에서 완패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26일 광주를 방문합니다.
더민주 비대위는
수도권 압승으로 원내 1당 자리를 차지했지만
호남의 완패로 반쪽 승리가 됐다며,
오는 26일 광주를 방문해
낙선인사를 겸한 민심수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통적 지지세력인 호남 없이는
내년 정권교체도 불가능하다는 인식에 따라
권역별 낙선 인사에서
가장 먼저 호남지역을 찾기로 하는 등
호남 텃밭 되찾기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