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별세한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가족이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힌츠페터 씨의 부인은 재단으로 편지를 보내
"남편의 갑작스런 부고 이후
위로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멀리 대한민국 광주에서 와주신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편도 장례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동했으리라 생각한다"며
"남편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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