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노래방에서 시비가 붙은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중국인 23살 S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씨 등은 지난 18일 새벽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46살 D 씨를 찌르고 맥주병으로 내리쳐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노래방 주인에게 반말을 하고 추근대다
D씨가 훈계하자 시비가 붙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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