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자치구 사업소 감사 135건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4-20 03:13:00 수정 2016-04-20 03:13:00 조회수 3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북구와 남구 등 자치구 2곳과
시립민속박물관과 김치타운 등
사업소 6곳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
모두 135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이 가운데 84건을 시정조치하는 한편,
45억원을 추징하거나 회수했고,
공무원 8명은 훈계 등의 인사조치를 했습니다.

특히 남구는 반환해야할 부담금 41억원을
자체 재원으로 쓰고,
수의계약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등
위반 사례가 많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