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공원에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
도시숲을 만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광주 풍영정천변길 공원 3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주민 400여명이 직접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등 400여주를
심어 도심 속 녹지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무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은목서에는
'기억이 희망이다 0416' 이라는
안내판이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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