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당 체제' 호남정치인 주가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4-20 09:11:17 수정 2016-04-20 09:11:17 조회수 5

◀ANC▶
호남 정치인들의 주가가 뛰고 있습니다.

여야의 지도부 선출 등을 앞두고
호남 출신 당선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호남에서 제1당으로 부상한 국민의당은
당권 경쟁을 놓고 벌써부터 경쟁이 뜨겁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는 박지원, 박주선,
천정배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모두 잠재적 대권 주자라는 점에서
앞으로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INT▶ 박지원
당권과 대권에.//

더불어민주당 역시 호남출신 중진 인사들의
당권 도전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지역 국회의원이 이개호 의원 등 3명으로
줄면서 이들의 입지도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현안에 대해 호남 의원들이 공동대응 할
경우 발언권은 더욱 강화될 수 있습니다.

◀INT▶ 이개호
호남 대변을.//

더민주의 호남 달래기 대책과 맞물려
당내 인선과 조직 정비를 할 때 호남 출신
의원들이 우선 고려 대상입니다.

새누리당에서도 이정현 의원이
호남의 민심을 적극 대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의원은 이미 당권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 이정현
당 대표나 입각을.//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호남표 공략이 예상되면서 정치권에서
호남출신 의원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김양훈
  • # 3당체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