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찰,박준영 당선자 피의자 신분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4-20 09:14:58 수정 2016-04-20 09:14:58 조회수 5

검찰이 박준영 당선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는
박준영 당선자가 신민당 대표 시절
공천 과정에 힘을 써보겠다며
당 사무총장이던 64살 김모씨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박 당선자를 입건하는 한편,
당선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에앞서 검찰은 박 당선자에게
3억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고,
조만간 박 당선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