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무연고 치매 노인들의
기초연금을 가로챈 혐의로
요양원 원장 58살 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담양에서 요양원을 운영하는 최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입원한 노인 6명의 기초 연금과
기초생활보장급여 9천 5백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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